오늘 고삐리가 저한테 담배하나만 사다달라고 하더라구요

제 나이는 20대 막장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체대출신에 안해본 운동없지만
몸이 좀 호리호리하고 얼굴도 약간 동안이라서 존내 만만하게 보입니다 -_-;;
잠깐 운동하다가 음료수를 사러가는데 고삐리 다섯명이 저에게 다가오면서 말하더라구요..


고삐리: "형 저희 담배좀 사다주시면 안될까요? 5천원 드릴테니 두갑만 부탁드릴께요" 라고 하더라..

나 : "야이 시발롬들아...형이 두갑 사다주면 그것만 피고 피지마라 알았냐?"

고삐리: "네^^"

나: "남들이 보면 모양새가 안좋아 보이니까 저쪽 놀이터 그네에서 기다려라" 하고



아 존니 우껴.
나 죽는 줄 알았다.
2007/03/19 13:03 2007/03/19 13:03
괄리자
Let's laugh/Humor 2007/03/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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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ne 2007/03/19 15:24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고로 옛 어른들 말씀에,
    '고삐리가 다섯이 뭉치면, 근처에 가지마라.....' 라는 말이 있던데, 무시무시한 일을 저지르셨습니다 그려..
    '아무리 시라소니라도 쪽수에는 못당한다...' 라는 말도 있던데 말이지요.
    확실히 웃기긴 웃긴데... 같은 장소에서 매복이라도 하고 있으면 어쩝니까...

    • 괄리자 2007/03/19 16:28  수정/삭제

      제가 한 건 아니구요~
      인터넷 돌아댕기다 보니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이 너무 반전이라서 퍼 왔어영.
      우하하

  2. Crystal 2007/03/19 17:42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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